온라인 게임 ‘앨리샤’의 모델 ‘아이유’ 화보 이미지가 공개됐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광고 모델인 인기 가수 아이유의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게임의 특징을 살린 여신, 승마 등의 콘셉트로 ‘앨리샤’의 광고 및 홍보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추후에 CF, 뮤직비디오, OST를 ‘앨리샤’ 정식 서비스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이유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말을 타고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짜릿한 주행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상의 세계의 목장에서 말을 육성하고 돌봄으로써 말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교배를 통해 자신만의 말을 키워나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앨리샤는 ‘팡야’, ‘화이트데이’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가 총괄 하에 개발되고 있는 기대작 온라인 게임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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