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김상헌)이 서비스하고 씨알스페이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이 세번째 업데이트인 스팟전 강화 업데이트를 20일 실시했다.
세븐소울즈는 이번 업데이트로 스팟전이 조정되어 질서의 돌을 점령한 길드는 점령 후 매 10분이 지날 때마다 더욱 강력한 버프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점령기간이 길어질수록 차주에 얻을 수 있는 버프가 높아진다.
이와 함께 사신도 밸런스가 조정되고 퀘스트도 추가 되었다. 특히 마지막 층이 35층까지 이며, 사신도 35층에는 환율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여기에 사신도 25~34층의 스테이지 밸런스를 조정하고 서브 퀘스트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씨알스페이스의 오용환 대표는 “이번 2011년 새해를 맞아 3번째 선보이는 업데이트로써 모든 유
저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재미
와 만족을 선사하는 세븐소울즈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