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의 클래식 RPG ‘테일즈위버’가 ‘네오테시스(NeoTecith)’ 던전을 새롭게 추가하고 무기나 장비에 추가 능력을 부과할 수 있는 ‘어빌리티(Ability)’아이템들을 28일 개편했다.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네오테시스’던전은 기존의 전투방식과 달리 파티생성 시 네 가지 클래스(기사, 검사, 마법사, 치료사)를 각각 한 명씩 구성해 참가해야 하며, 이를 통해 각 클래스간 특징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던전을 완료할 경우 각각의 클래스별로 다양한 무기, 장비 아이템 및 소모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네오테시스 전용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스킬 북 및 장착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네오테시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무기나 장비에 추가 능력을 부여 할 수 있는 ‘어빌리티’아이템도 기존보다 종류 및 그 수가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물리방어율, 공격력 등의 랜덤능력이 추가되는 등 더욱 강력하게 개편됐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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