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돌아오는 밸런타인데이. 이번만큼은 초콜렛 선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내 안의 '여성스러움'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꽃 선물을 직접 만들어 보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전문 양성기관인 까사스쿨(www.casaschool.com)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보자도 손 쉽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꽃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원데이 클래스’를 2월 11일(금)과 2월 12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까뜨린느 뮐러(Catherine Muller) 플라워 박스’와 ‘제인 패커(Jane Packer) 에코백에 담긴 핸드타이드’를 배울 수 있다.

 

2월 11일 오전 11시와 1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까뜨린 뮐러 플라워 박스’는 프렌치 시크 플라워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이는 까뜨린 뮐러의 감각을 만날 수 있다.

 

장미와 튤립, 라넌큘러스 등 꽃과 아이비 넝쿨을 블랙컬러 박스에 담아 봄날 정원의 화사함과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인 패커 에코백에 담긴 핸드타이드’는 2월 11일 오후2시, 2월 12일 오전11시에 진행한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제인패커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레드와 와인 등 강렬한 색감의 장미로 핸드타이드를 만든 후 내추럴한 린넨 에코백에 담아 사랑스러우면서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발렌타인데이 원데이 클래스’는 한 강좌당 15인씩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까사스쿨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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