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29만건을 돌파했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개인 맞춤 취업애플리케이션이 최근 누적 다운로드 29만건을 기록하는 등 모바일 취업시장을 선도하는 앱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폰용 취업 애플리케이션 <스마트매치>를 이용한 채용공고 누적 조회 수는 현재까지 310만 건을 넘고 있다. 올해 1월 한달 간 하루 평균 조회 수는 2만8천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보유한 앱은 크게 취업과 연봉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취업의 경우 △아이폰용 <스마트매치>와 △안드로이드용 <맞춤채용정보>가 있다.

아이폰용 <스마트매치>의 경우 본인의 프로필을 입력 해 놓으면 해당 기업의 채용공고가 업데이트 될 때 마다 붉은 색 배지 표시로 실시간 신규 공고 수를 알려준다. 또한 하루 2번 알람이 울려 본인의 프로필에 맞는 신규채용공고가 등록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맞춤채용정보>는 위젯을 통해 업데이트되는 채용공고의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검색 및 입사지원 가능 공고는 23만 건이며 이중 본인의 프로필에 맞는 맞춤정보만을 추려준다. 채용공고는 상세모집요강과 기업정보 및 사진, 담당자정보까지 상세한 정보를 파악 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관심기업설정에 기업명을 직접 등록하거나, 채용공고를 확인하다 관심기업으로 등록하게 되면 해당기업의 채용공고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연봉 애플리케이션 <잡코리아 연봉통계>의 경우 최근 5년간의 1,200만 연봉통계 DB를 기초로 직종과 업종별로 상세 연봉 수치를 학인 할 수 있다. 크게 연도별, 연령별, 학력별, 경력별, 직급별 등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모두 확인 가능하다.

잡코리아 최창호 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잡코리아가 애플리케이션을 런칭 한 이후 스마트폰의 확산에 힘입어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특히 다운로드 수에서 경쟁사와 비교해 5배 이상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설명했다.

* 잡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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