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업체 델타파워의 국내 유통사 빅스일렉트론(www.bigstron.co.kr)은 새로운 파워서플라이 3종(CAA450AT, CAA500AT, CAA550C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부를 블랙으로 코팅한 CAA450AT, CAA500AT, CAA550CT는 코팅과 원자재값 상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기존 소비자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출시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라고 빅스일렉트론은 전했다.

한편80플러스 인증 모델인 'CAA450AT 80PLUS'와 'CAA500AT 80PLUS' 등도 출시될 예정이다. 상품의 혼돈을 막기 위해 외부 포장 박스는 80PLUS 모델의 경우 금색으로 일반모델은 실버로 구분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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