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캠코더 브랜드 ‘핸디캠(Handycam)’이 2010년 국내 캠코더 시장 1위 브랜드로 인정받아 6년 연속 ‘2010 GfK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GFK Asia Awards for the No.1 Brands in 2010, 이하 GFK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GfK 어워드는 세계적인 소매시장 조사기관 GfK가 한 해의 판매성과를 국가별, 제품 카테고리 별로 평가하고 해당 분야의 리딩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소니 핸디캠은 2005년 GfK 어워드가 처음 제정된 이후 올해에 이르기 까지 총 6회 연속으로 GfK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소니 핸디캠은 전세계는 물론, 국내 캠코더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캠코더 브랜드로서 그 인기와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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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fK 어워드는 GfK 코리아가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총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판매조사결과에 기반한 것으로, 소니 핸디캠은 2010년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 누적 소매 실 판매 금액 기준으로 64%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이번 GfK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소니코리아 핸디캠은 1999년 국내에 공식 진출한 이래 국내 최초 HD 캠코더 등을 선보이며 캠코더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2008년에는 국내진출 10년 만에 누적판매 50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캠코더시장의 역사를 쓰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1985년 세계 최초 가정용 캠코더 출시 이래 캠코더의 대명사로 불리며 2008년 전 세계 누적판매량 1억대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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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소니 핸디캠의 신제품 준전문가급 모델 HDR-CX700(좌), HDR-CX560(중간)과
세계 최초 빌트인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인 HDR-PJ30(우)>

한편, 소니코리아는 더욱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 8종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캠코더 부문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전문가급의 장비에만 탑재되었던 고성능 기술들이 보급형 모델에도 적용된 것은 물론 전반적인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

뉴 와이드(16:9) 이미지 센서(New Wide Image Sensor)’ 탑재, 캠코더에 있어 최초로 최대 26.3mm라는 초광각 촬영을 지원,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는 손떨림 보정기술인 10배 더 강력해진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지원, 야간 촬영 시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Exmor R CMOS’ 센서 등을 지원하여 광각 및 화질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한층 더 디테일하고 부드러운 초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60P 프로그레시브 모드, 가정용 캠코더 최초 영화 산업 촬영 표준인 ‘24P 프로그레시브 모드(Progressive Mode)’와 시네마톤 기능 탑재 등 전문가급 영상 촬영 기술들과 함께 5.1채널 음향녹음, 캠코더 최초 최대 60인치의 ‘빌트인 프로젝터(Built-in Projector)’ 등 혁신적인 기술들을 내장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물론 가족 소비자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니코리아의 이토키 기미히로 대표는 "이번 GfK 어워드 6년 연속 수상은 소니가 캠코더 분야에서 갖고 있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점점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을 한 발 앞서 선보이며 캠코더 시장을 선도해왔기 때문” 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의 명가, 소니의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은 물론 캠코더 계에 새로운 문화를 제시함으로써 캠코더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니코리아 핸디캠 제품 및 구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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