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의 새 수분라인 '미스 워터 & 미스터 오일 수분라인'에는 러브스토리가 담겨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흡수되지 못하고 날아가 버리는 미스 워터를 미스터 오일이 감싸 지켜준다는 것.

 

미스터 오일은 빈틈 없이 수분을 공급해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미스터 오일이 붙잡아 둔 수분이 충분히 피부에 흡수되면 오일도 마저 흡수돼 수분을 더 오랜 시간 저장할 수 있다.

미스 워터 & 미스터 오일 수분라인은 SLM 스킨과 하이드레이팅 크림으로 구성됐다. SLM 스킨은 미네랄 워터로 먼저 피부를 촉촉하게 한 다음 SLM캡슐이 터지면서 나오는 내추럴 오일이 시간차로 스며든다. 내추럴 오일은 브라질넛 오일과 잉카 오메가 오일이 합성된 고보습 성분이다. 캡슐 겉의 맴브레인 성분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감싸주면서 보습력이 극대화된다.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미네랄 워터에 주변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아루론산액이 들어있어 피부 속까지 충분히 수분을 채워준다.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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