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일 2011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최고프로듀싱책임자(CPO, Chief Producing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배재현 개발본부장을 임명했다.

 

또한 구현범 인사 담당 상무를 전무로, 김형준 아이온 개발실장과 신민균 사업기획실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한편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현재 엔씨소프트가 자회사로 신설 중인 가칭 엔씨소프트야구단 법인의 대표이사는 황순현 엔씨소프트 웹비즈니스센터장(전무)이 겸임하는 체제로 당분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황순현 야구단 대표와 이상구 단장은 이번 달부터 KBO이사회와 실행위원회에 각각 참석, 기존 8개 구단과 선수수급안 등 현안 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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