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가온디엔아이(대표 백필순, www.gaondigital.co.kr)는 보급형 그래픽카드 GT220의 새로운 제품 '스파클 GT220 D2 512MB'를 출시했다.

보급형 VGA시장에서 높은 가격대 성능비로 꾸준하게 인기를 누려온 GT220은 40nm공정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저발열과 낮은 소비전력이 장점이다.

'스파클 GT220 D2 512MB'은 3nd Generation PureVideo HD를 지원해 H.264, VC-1, DivX, MPEG-4 등의 코덱으로 제작된 고화질 동영상을 저사양의 PC에서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DMI 1.3a를 지원해 xvYCC, Deep color 및 7.1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저사양으로 HTPC를 구성하려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다.

멀티미디어 부분 뿐만 아니라, PhysX 및 DirectX10.1 을 지원하고 512MB의 그래픽전용 메모리를 장착해 3D게임 구동도 가능하다. 또한 솔리드 캐퍼시터를 사용하여 전원부의 안정성을 높였다.

그래픽 출력 포트로는 HDMI 포트 1개와 듀얼 링크 DVI 포트가 제공된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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