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하다. 본격적으로 등산철을 맞아 K2는 주요 국립공원을 순회하며 등산화 무료 수선 및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K2산행안전캠페인(Well Climbing With K2)’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 계룡산, 도봉산, 지리산, 설악산 등 등산객들이 몰리는 주요 국립공원 5곳을 5월 22일까지 주말마다 순회하며 진행된다. 등산로 입구에 이동식 대형 정비 센터를 설치, 전문 정비기사가 직접 상주하며 브랜드와 상관없이 간단한 접착이나 수선, 등산화 깔창 및 끈 교환 등 등산화 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전용 살균 처리기를 이용한 등산화 살균 서비스와 강력한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해 더러워지기 쉬운 등산화를 세척하는 등산화 청결 서비스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파라솔 쉼터를 설치하고, 캐릭터 인형과 함께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장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2 홈페이지(www.k2outdoor.co.kr)를 참조하면 된다.

IT조선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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