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성분으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수분크림 2종을 선보였다.

 

크림타입인 ‘숨 워터풀 타임리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과 젤 타입인 ‘숨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크림’이 그것.

 

발효 대나무 수액, 발효꽃, 발효 과일수 등의 발효 성분을 기본 원료로 피부가 이상적인 수분 함유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속과 밖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수분전문 라인이다.

 

자연 발효를 통해 다량의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의 영양 성분과 발효 대나무 수액이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전달하여 피부 갈증을 해소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효과를 준다.

 

또한, 발효 눈 연꽃 성분과 붉은 토끼풀, 히비스커스, 금은화 등의 꽃 발효 성분이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며, 각각 다른 효능을 지닌 3가지 꽃이 저마다의 기능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발효 수분 저장고 작용을 하는 발효 수박과 미네랄 영양분이 풍부한 발효 매실수의 과일 발효수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심한 건조증상을 해소한다.

 

크림 타입은 부드럽게, 젤 타입은 시원하게 발려 원하는대로 골라 쓸 수 있다.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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