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국내 유통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AMD 페넘2 X6 프로세서를 지원는 메인보드 'MSI NF725-C35'를 출시했다.

'MSI NF725-C35'는 NVIDIA 지포스 7025 / nForce 630a 칩셋을 장착한 제품으로 DDR3 1600/1066/800MHz 메모리 슬롯을 탑재해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MSI NF725-C35'는 최신 MSI 메인보드의 특징인 APS 기술을 제공한다. APS 기술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 로딩 상황에서 맞춰 빠르게 전력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메인보드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 수명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판에 고품질 솔리드 캐패시터를 사용했다.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검증받은 APS 에너지 절약 기술을 채택한 MSI NF725-C35 메인보드는 최신 AMD 페넘2 X6 프로세서와 DDR3 메모리 지원, 기가비트 랜 및 8채널 HD 오디오 출력으로 우수한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하는 오피스 PC 구성에 적합한 제품이다. 본 제품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우수한 오피스 PC를 구성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MSI NF725-C35'는 웨이코스의 3년 무상 A/S 정책이 적용된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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