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하이브리드(hybrid) 디카를 선보인 파나소닉코리아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디캠까지 전시하며 ‘하이브리드(hybrid)’ 광학기기 선두기업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에 참가해 최초의 하이브리드 디카와 최신 하이브리드 디카 등 6종의 하이브리드 디카와 11종의 렌즈, 하이브리드 캠코더 3종 등을 대거 전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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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초소형, 초경량으로 콤팩트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루믹스 GF2’, 하이브리드 디카 최초로 3D사진촬영이 가능하면서 풀HD동영상까지 촬영이 가능한 ‘루믹스 GH2’, 세계 최초로 터치셔터를 달고 나온 ‘루믹스 G2’,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인 ‘루믹스 G10’ 등 국내에 출시된 6종의 하이브리드 디카가 전시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출시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1’도 함께 전시돼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디카의 발전과정도 한눈에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하이브리드 디카 업계에서 최다 렌즈를 보유하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는 광각, 어안, 망원 등 11종의 렌즈도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라인업의 렌즈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파나소닉코리아는 특화된 기능으로 무장된 하이엔드 디카와 콤팩트 디카 등도 이번 전시회에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F2.0의 밝은 라이카 렌즈를 탑재한 명품 하이엔드 디카 ‘루믹스 LX5’와 수심 12m 방수지원 및 2m 높이 충격방지 기능을 갖춘 ‘루믹스 TS3’가 전시된다. 또한 GPS 기능과 3D 촬영기능을 탑재해 4월 말 출시 예정인 ‘루믹스 ZS10’도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다. 초슬림?초경량 컴팩트 디카인 ‘루믹스 FX78’과 최대 202.4배 줌이 가능한 ‘루믹스 FZ100’, 터치스크린 조작과 터치셔터가 가능한 ‘루믹스 FX700’,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 간단히 업로드가 가능한 ‘루믹스 FH5/FH2’, ‘루믹스 S3/S1’ 등의 콤팩트 디카도 대거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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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새롭게 라인업을 갖춘 하이브리드 디지털캠코더도 전시한다.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디캠 ‘HX-WA10’은 디카와 디캠의 장점을 결합해 휴대성이 용이하고, 3m 방수기능을 갖춰 수중이나 비오는 날에도 편리하게 촬영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브리드 디캠 ‘HX-WA10’과 ‘HX-DC10/DC1’과 3D렌즈 장착 시 3D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캠 ‘HDC-TM900’과 세계 최경량(165g)HD캠코더‘HDC-TM40’ 등도 전시된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장인 사토 이사는 “최근 광학기기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제품군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 또한 하이브리드 제품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디카를 출시한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브리드 디카의 발전 모습과 하이브리드 디캠을 소개하며 하이브리드 광각기기의 장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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