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 (www.seagate.com)는 2011년 4월 1일로 마감된 2011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씨게이트에 따르면 해당 분기에 4천 9백만 대의 하드 드라이브를 공급해 2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의 순이익은 9천 3백만 달러 (주당 0.21 달러)로, 19.1%의 이익률을 기록했다. 무형자산 상각비용, 구조조정 비용을 제외하는 비 GAAP 기준을 적용할 경우에 순이익은 1억1천3백만 달러로, 주당 0.25달러다.

이로써 씨게이트는 회계연도 기준 2011년 4월 1일까지9개월 동안 매출 81억 달러, 이익률 19.7%, 순이익 3억9천2백만 달러 (주당 0.83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무형자산 상각비용, 구조조정 비용을 제외하는 비 GAAP 기준을 적용할 경우에 순이익은 4억5천2백만 달러로, 주당 0.95달러이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