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메모리를 파괴하라! -묻지마 실험실-

박상익
입력 2011.04.26 13:24 수정 2011.04.26 18:33




제목 없음




우리는 튼튼한 제품을
원한다! 바닷물에 빠져도! 강력한 자기장에 노출되도! 차가 밟고 지나가도! 이 모든게
현실이 된다면? 모 기업에서 출시한 SD카드가 바로 이러한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해준다는데,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묻지마 실험실에서 직접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이녀석 겉보기에는
다른 SD 카드보다 튼튼해 보이기는 하다. 그럼 본격적으로 앞서 말한 3가지 난관을
통과해야하는데, 명심해라! 만약 첫 번째 왕를 잡지 못한다면 오늘 실험은 바로 종료가
된다.


뭐 여름철 바닷물에
메모리카드 빠뜨리는 일 쯤은 흔하지 않은가, 근데 바다물을 어서? 자 담궈 보겠다.
과연 24시간 후에도 데이터가 살아 있을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고장나면 실험은
바로 종료다.


24시간이 훌쩍 지났다.
조심스레 꺼내보자. 휴지로 물기를 제거하고, 자, 1번 SD메모리 삽입, 된장, 포맷을
하란다. 2번 SD메모리…. 반응이 없


다. 이번엔 기대주
3번이다. 헐, 이럴수가…데이터가 살아있다. 홍보 문구가 거짓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잠시 후  2번도 SD메모리도 제대로 인식이 되면서 데이터도 살아있었다. 이런,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