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제일모직의 빈폴키즈가 '키자니아와 함께 하는 제3회 빈폴키즈 LOVE 바자회'를 개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재능개발 지원사업 후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는 아나운서 문지애, 오상진,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딸, 변정수 모녀와 아역배우 진지희, 문메이슨 3형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자회에 나온 물품들은 지난해 키자니아 패션부티끄 체험시설에서 사용한 빈폴키즈의 춘하추동 의상 400여 점과 제일모직 브랜드에서 기증한 의류 1000여 점. 준비된 의류들은 성황리에 판매됐다.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재능개발 지원사업 후원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빈폴키즈는 바자회 외에도 아름다운 가게 후원, 청소년 가장 돕기,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아동돕기 등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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