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등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www.ridibooks.com/대표: 배기식)는 국내 최초 SNS (Social Network Service)와 전자책을 연동한 ‘소셜 e북(Social e-book)’서비스를 실시한다.

리디북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셜 e북’은 리디북스 어플리케이션과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와 같은 SNS와 연동한 서비스이다. 즉, ‘소셜 e북(Social e-book) 서비스는 책을 읽다가 좋은 글귀를 발견하면 그 부분을 ‘하이라이트’로 선택해서 ‘공유’버튼을 눌러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이메일’로 바로 공유를 할 수 있다.

또한 향후에 SNS에서 친구가 읽은 책, 친구가 강조한 내용 등을 파악해 친구가 관심을 가질 만한 도서를 추천하는 기능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디북스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리디북스 회원가입을 하거나,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페이스북 연동’ 서비스도 제공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보다 더 쉽게 ‘소셜 e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리디북스 3.0 버전은 ‘소셜 e북’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존에 비해 3배 더 빨라진 페이지 로딩속도와 함께 모바일 사이트내에서 책 제목 및 본문검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없이 새로 출시된 웹뷰어로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보다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리디북스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더 빠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배기식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아이패드2 출시 후,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기반의 전자책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활성화가 될 것으로 본다.” 며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기반의 전자책 서비스야 말로 현대인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컨텐츠인 만큼, 많은 분들이 SNS와 연동해 지인들과 토론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향후 리디북스가 최상의 기술력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정보 뉴스채널 <미디어 잇(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