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May 결승, '임재덕 Vs 송준혁' 대 격돌

박철현 기자
입력 2011.05.11 10:23 수정 2011.05.11 10:25

 


곰TV는 오는 14일
오후 3시 대구 EXCO 5층 컨벤션홀에서 LG 시네마3D GSL May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곰TV가 주최하는 201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투어의 네 번째 정규 리그다.


 


지난 7일에 펼쳐진
4강전 첫 경기에서는 명품 프로토스 송준혁 선수가 먼저 결승전 티켓을 확보했다.
송준혁 선수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 받았던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3:0의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마왕’ 임재덕 선수가 김승철 선수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펼쳐 보이며 3:2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매 세트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2:2의 대결 상황에서 마지막 5세트, 임재덕 선수는 앞마당을 내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상대의 자원을 차단시키고 감염충을 모아 최종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결승전에서는
전세계 저그의 희망 임재덕 선수와 최강 프로토스 송준혁 선수가 단 하나의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임재덕 선수가 승리할
경우 지난 오픈 시즌 2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GSL 2회 우승자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으며, 송준혁 선수가 우승하면 그간 정규시즌 32강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설욕을 단 번에 타파하며 챔피언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두 명의
종족 최강자들의 대결에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은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또한 결승전 경기에
앞서 이번 LG 시네마3D GSL May 응원 걸그룹인 ‘티아라’가 현장을 찾아 공연을
펼치며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줄 전망이다. 티아라
멤버들은 이번 시즌 각각 선수들과 함께 매경기 화면에 등장해 아이디를 호명하고
깜찍한 응원을 선보였다. 그 중 지연이 응원한 임재덕 선수와 은정이 응원한 송준혁
선수가 최종 결승에 올라 지연과 은정 중에 어떤 멤버가 '베스트 치어걸'이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현장 관람을 원하는 e스포츠 팬들은 오는 14일 2시부터 대구 EXCO 컨벤션홀에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곰TV 제작센터 오승민
PD는 “이번 결승전에는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호응과 관심이 대단히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뿐만 아니라 티아라 공연, 푸짐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함께 준비했으니, 따뜻한 봄날 대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LG 시네마3D GSL
May의 모든 경기는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gomtv.com/450)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애니박스
채널을 통해 케이블TV, 위성방송, 위성DMB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으며, IPTV
Olleh TV에서도 볼 수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target=_blank>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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