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한국대리점 세기P&C(대표이사 이봉훈)는
시그마의 70-200 F2.8 EX OS HSM 렌즈가 유럽 권위의 TIPA어워드 2011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부문별 최고의 렌즈로 수상한 이 렌즈는 시그마의 오리지널 OS기능이 탑재되었고 중간 망원 대 (70mm에서 200mm)를 밝은 조리개로(F2.8)커버한다. 렌즈에 적용된 OS기능은 셔터 스피드를 최대 4스탑까지 느리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뷰 파인더를 통해서 보이는 카메라 떨림을 완화함으로써 사진작가는 쉽고 정확한 초점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시그마가 자랑하면서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2장의 FLD (“F” 저 분산) 글라스와 3장의 저 분산 글라스는 놀라운 색수차 억제력을 보여준다.
최적의 광학 설계를 통해 모든 줌 영역에서 고화질의 이미지를 보장하며 접사에서 망원까지 모든 촬영 구간에서 최상의 광학성능을 보여준다. 이 렌즈에 내장된 HSM은 빠르고 조용한 AF를 지원하며 사용자 필요 시 풀 타임 수동초점도 가능하다. 렌즈의 최소 초점 거리는 전 줌 영역에서 140cm (55.1”)이며 최대 확대율은1: 8이다. 9개의 둥근 조리개 날은 아웃 포커스 시에 환상적인 블러 효과를 만들어 낸다.
*세기P&C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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