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갤러리( http://www.audiogallery.co.kr)에서
용산 전자랜드에 스위스의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GOLDMUND(골드문트)
및 FM ACOUSTICS(FM 어쿠스틱스) 리스닝 룸을 운영한다.
리스닝 룸은 총 4개로 GOLDMUND 룸 3개, FM ACOUSTICS 룸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120여 평으로 골드문트를 수입하는 36개국 중 최대 규모다. 각각의 룸은 시청 환경 및 시각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서로 다른 컨셉으로 설치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음향 솔루션 회사인 VICOUSTIC(비쿠스틱)의 흡음제를 사용해 음악을 들을 때 필요 없는 소리를 잡아 냄으로써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 FM 어쿠스틱스 리스닝 룸
음악을 듣기에 최적화 된 4곳의 리스닝 룸에서는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의 대표 명품 브랜드인 GOLDMUND의 리미티드 에디션,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음색으로 빌리 조엘, 롤링 스톤즈를 비롯하여 첼리스트 요요마 등 전 세계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FM ACOUSTICS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B&W와 스칸디나의 주요 제품을 제작한 천재 엔지니어 로렌스 디키가 만든 VIVID AUDIO(비비드 오디오), 현악기 재생에 있어서 최고라 평가 받는 이탈리아의 SONUS FABER(소너스 파베르)의 최고급 제품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 골드문트 리스닝 룸
또한 오디오갤러리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시청회 ‘놀이터’를 진행한다. ‘놀이터’는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이라는 컨셉으로 듣고 싶은 시스템을 부담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행사다. 오디오갤러리 측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하이엔드 오디오의 높은 문턱을 낮추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청회를 마련했다. 완벽한 시스템이 갖추어진 공간에서 오직 나만을 위한 연주가 펼쳐지며, 이를 통해 마치 공연장에 온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오디오갤러리 나상준 대표는 “오디오갤러리 리스닝 룸은 하이엔드 오디오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최상의 사운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이라며 “이 곳에서는 지속적으로 최고급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보이고 동시에 진정한 소리가 무엇인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기 시청회 외에도 미리 청음 예약을 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문의는 02-926-9085로 하면 된다.
현재 오디오갤러리는 삼선동 본사에도 리스닝 룸을 운영 중이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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