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컴이 대만 이노디스크사의 i-Qute (아이큐트) 캐릭터 USB 플래쉬 드라이브 3종을 국내에 독점 유통 판매한다. 이노디스크(www.innodisk.com)는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로 산업용 및 일반 소비자용 플래쉬 저장장치를 생산 유통한다. 전세계 3대 IT전시회인 컴퓨텍스에서 나노 및 듀얼 USB 플래쉬 드라이브로 2009년, 2010년 연속 타이완 우수 20대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i-Qute(아이큐트)  시리즈는 기존 기능 위주 타사의 USB 플래쉬 드라이브와는 달리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 i-Bear(곰), i-Gingerman(쿠키), i-Pirate(해적)로 구성됐다. 최소형 나노 USB 플래쉬를 장착하여 기능면에서도 타사 제품대비 손색이 없다. 캐릭터를 USB드라이브와 분리할 수 있어 3종 제품간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큐트 시리즈는 전량 대만 본사에서 생산되는 실리콘 재질의 무취 무독 친환경 ROHS 제품으로 기존의 저가 제품 대비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루이컴은 한국 대표  수입원으로 기존 최소형 나노 USB 플래쉬 드라이브 제품 시리즈에 이어 금번 i-Qute (아이큐트)시리즈를 국내 총판 이오피스코리아을 통해 독점 유통 판매,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향후 아이큐트 시리즈는 다양한 캐릭터를 추가로 도입하여 국내에 유통될 예정이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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