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크라이저가 10~20대를 타깃으로 한 스타일리시 이어폰을 출시했다.

모델명 SKENICH EL-JR760S는 기존 이어폰 케이블 형태와 달리 넓적한'플랫' 케이블을 채용해 선 꼬임을 줄였으며 이어폰 플러그 마감부를 압축형으로 개선해 단선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등 제품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품의 컬러 또한 다양한 컬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추고자 총 6가지 비비드 컬러(레드, 핑크, 옐로우, 그린, 블루, 화이트)로 구성했다.

이어레이저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베이스 엔진이 내장돼 고음에서 중저음까지 최적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귀에 밀착되는 타입으로 편리한 착용감을 주며, 가벼운 소재 사용으로 장시간 이어폰 착용으로 인해 느껴지는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크라이저는 2008년 8월 이어레이저 이어폰 첫 출시모델 EL-905를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를 모은 EL-907BLUE까지 지속적으로 이어폰을 출시하고 있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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