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새로운 인증기능 통해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지원, 확장된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 기능과 인메모리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하는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품군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가장 완전하며 확장가능 한 통합형 오라클 비즈니스 제품군에는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및 오라클 실시간 의사결정 솔루션 의 최신 버전들이 포함된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버전 11.1.1.5는 개방된 통합 BI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클래스 별로 다양한 정보 접근의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는 이 솔루션은 모든 기업들의 BI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준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버전 7.9.6.3은 완전한 분석 솔루션으로 오라클 및 SAP을 포함한 비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또 재무, 인사, 조달, 지출, 프로젝트, 공급망 및 주문관리, 고객센터, 로열티, 마케팅, 가격, 세일즈, 서비스 및 모든 산업의 BI 역량을 제공한다. 오라클 실시간 의사결정 버전 3.1은 의사결정의 최적화를 위해 고안된 서비스 지향의 의사결정 관리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및 히스토리 데이터, 비즈니스 규칙, 예측 모델, 자동화 및 셀프 러닝 기술 등이 한층 강화되었다.

폴 로드윅(Paul Rodwick)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최신 제품군은,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의 성공적인 기술 기반에서 설계되었으며,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며 “특히 아이팟과 아이폰으로 인텔리전스를 확장하고, 더욱 강화된 시각화, 상호작용, 성능 및 ERP 및 CRM 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의 확장성을 제공하며, 고객의 상호작용 및 실시간 의사결정을 최적화 한다”고 밝혔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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