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차기 아이패드에 쓰일 것으로 보이는 레티나디스플레이급 액정패널을 일본 샤프에 주문한 것이 밝혀졌다.

 

샤프는 아이패드용 레티나디스플레이 제조를 일본에 위치한 카메야마 제 2공장을 통해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샤프는 디스플레이 패널부터 완제품 TV까지 생산해 내던 카메야마 공장을 스마트폰, 태블릿PC용 패널 전문 생산기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샤프의 카메야마 공장은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높은 품질’로 각인되어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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