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아트릭스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지문 인식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사람의 지문만 인식하는 것일까? 최근 해외에서는 아트릭스의 지문 인식 기능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영상이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지문인식 기능은 사람의 허리 살, 발가락 지문 등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장류인 원숭이의 지문도 인식이 되었다.

이와 달리 오이 등 채소류, 뱀, 거북이, 닭, 돼지, 코끼리 등은 지문 인식이 불가했다.

그러나 이 영상의 실 제작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아트릭스의 지문인식 가능한 영역이 영상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지는 확실치 않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