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의 야심작 젤-블러 33은 280g(270mm 기준)의 무게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초경량 트레이닝화다. 쿠셔닝 효과가 탁월한 젤을 뒤축에 장착, 충격 흡수 및 분산력을 높여줘 안전하게 러닝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P.H.F 기능의 메모리폼 소재를 발목 내 패딩 부분에 내장하여 착화감을 높였고, 무재봉 기법으로 설계된 갑피(신발 윗부분)는 운동시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아웃솔(신발 겉창)에 설계된 가이던스 라인(GUIDANCE LINE)은 러닝 시 자유로운 무게중심 이동을 도와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한다. 가격은 11만원이다.

IT조선 선우윤 기자 mensnike@it.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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