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Wii u’(위유) 전용 디스크 용량은 25GB인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의 숲’과 ‘스타폭스’를 만들었던 닌텐도의 에구치카츠야 프로듀서가 외신 기자들에게 밝힌 내용에 따르면 ‘Wii u’용 게임 디스크는 25GB 용량을 갖추었다고 한다.

 

25GB는 1층단면 구조의 블루레이디스크와 같은 용량이다. 한편 에구치PD는 Wii u는 외장 USB하드디스크로 게임 저장 용량을 늘려가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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