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와 NX 카메라의 주고객인 젊은층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음악 여행 '갤플과 NX가 함께 하는 M(Mobile) 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모델인 장근석과 걸그룹 씨스타, NX 모델인 한효주 등이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장근석과 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Friend' △한효주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Couple' △걸그룹 씨스타와 가수 케이윌이 'Family'를 주제로 각기 다른 느낌의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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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과 NX가 함께 하는 M 스토리 콘서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6일까지 삼성 IT 제품 체험·구매 공간인 삼성 모바일샵(서울, 수도권 지역에 한함)에 배치된 응모권을 수령해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콘서트 초대권(1인 2매)을 발송하며,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NX 고객을 대상으로 출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삼성이미징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 댓글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플레이어, NX 카메라 등 IT, 모바일 제품간 통합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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