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천연 허브 포뮬라를 적용한 백화점 허브 화장품 ‘빌리프 미스트 그린&블루 2종’ 을 선보였다. 여성들의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피지조절에 도움을 주는 미스트는 특히 여름철에는 필수품으로 손꼽힌다.  

 

‘빌리프 세범 컨트롤 미스트 그린’(100ml/2만9000원)은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동시에 피지에 의한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워터리 페이셜 미스트다. 세범 컨트롤 허브 콤플렉스가 피지를 조절하고 트러블을 예방한다. 유칼립투스와 애플 민트, 로즈힙 열매 등이 함유되어 가벼운 사용감으로 피부밀착이 빨라 수시로 부담 없이 뿌릴 수 있다.

 

‘빌리프 에센셜 젤 미스트 블루’(100ml/2만9000원)는 그린과 다른 제형으로 젤 타입 미스트로 고농축 수분과 허브의 영양성분을 공급한다. 고농축 에센셜 제형으로 외관은 젤 형태지만, 분사 시 미세한 입자로 분사되어 기존 물 타입 미스트와는 매우 차별화 된다. 건조한 사막에서도 살아남는 산세베리아 수액의 천연 당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손실을 막아준다.

 

빌리프 미스트 2종은 5無 처방(광물유, 동물유래, 합성향, 합성색소, 합성방부제) 등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최소화해 자극이 적고 자연의 효과를 가진 허브 화장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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