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는 30일부터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는 한빛온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6월 27일부터 가능하다.

 

지난 2차례에 걸쳐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FC매니저'는 서버 안정성과 리그 생성, 인공지능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했고, 계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게임을 수정,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오랜 기간 준비 끝에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가 나왔다. 많은 분들이 관전의 입장에서 본인이 직접 구단주가 되어보는 재미와 매력에 푹 빠져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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