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의 국내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노영욱, www.dndcom.co.kr)은 AMD FM1 소켓(Llano APU)을 지원하는 메인보드 2종 '디앤디컴 ASRock A75M'과 '디앤디컴 ASRock A75M-HVS'를 출시했다.

'디앤디컴 ASRock A75M'은 AMD A75 칩셋을 탑재해 AMD Radeon HD65XX/64XX시리즈 내장 그래픽을 사용할 수 있으며, Llano APU  AMD 듀얼 그래픽으로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Hypertransport 3.0 기술이 탑재돼 성능이 뛰어나며, 4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기존보다 수명이 긴 All Solid Capacitor Design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다.

'디앤디컴 ASRock A75M'은 최고 6G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내는 5개의 S-ATA3와 1개의 eSATA3, 총 4개의 USB 3.0과 총 8개의 USB 2.0 (후면 패널 2개+헤더 3개)을 구성한다. PCI Express 2.0X16 슬롯 1개와 PCI Express 2.0X1 슬롯 1개, PCI 슬롯 2개를 포함하고 있고, HDMI, D-Sub 포트를 장착했다.

부가 기능으로 현장감 넘치는 Realtek ALC892, 7.1채널 High Definition 오디오, Premium Blu-ray 지원이 된다.

Micro ATX 폼팩터의 '디앤디컴 ASRock A75M'과 '디앤디컴 ASRock A75M-HVS'  메인보드는 ASRock의 XFast USB 기술로 만들어져 빠른 전송 속도를 보인다. 듀얼채널 DDR3 1866(OC)를 지원하며 최대 16GB까지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DIMM 슬롯 2개가 제공된다.

두 모델 다 기가비트랜을 제공하고, 32Mb UEFI 바이오스 채택으로 3테라 이상의 대용량 하드 지원과 사용자 친화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디앤디컴 ASRock A75M’과‘디앤디컴 ASRock A75M-HVS’는 디앤디컴에서 3년간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해 준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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