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의 GM 인기투표 결과 및 당첨자를 5일 발표했다.

 

지난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워렌전기 GM 인기투표 프로모션에 약 4,000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최고 인기 GM으로는 1,437표를 획득한 ‘GM 루나’가 1위의 영광을 차지,그 뒤를 이어 ‘GM 바이칸’, ‘GM 닉스’, ‘GM 피넨’, ‘GM 제프’가 각각 2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1위에 선정된 ‘GM 루나’에게는 포상휴가 1일 및 보너스가 수여되었으며, 최저 득표를 기록한 ‘GM 제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믹스러운 분장을 한 굴욕사진 공개 벌칙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GM이 유저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도 금일 함께 공개한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GM 인기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1차 CBT때 보여드렸던 친절한 운영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열린 운영을 펼쳐나갈 운영진의 활약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렌전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신이 쓰는 워렌전기’ 이벤트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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