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엔트리브 인수하나 '우선협상자로 선정'

박철현 기자
입력 2011.07.08 14:24 수정 2011.07.08 14:35

 


'팡야' '프로야구매니저'
'앨리샤' 등을 개발한 엔트리브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에 인수될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트리브의 매각자문사인 HSBC가 최근 진행한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엔씨소프트가 선정됐다고
통보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의 최대주주인 SK텔레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수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엔트리브 인수를 위해 1000억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SK텔레콤은 엔트리브의 지분 63.7%와
경영권을 갖고 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게임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엔트리브 인수는 앞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엔트리브가
개발한 '프로야구 매니저'와 함께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프로야구 제9구단 ‘다이노스’와
연계한 야구 사업이 큰 빛을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접목한 다양한
야구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트리브는
지난해 349억원의 매출과 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target=_blank>pch@chosunbiz.com


align=right>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