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카파에서 파프리카 1개보다 가벼운 초 경량 런닝화 프리워킹(FREE WALKING)을 출시했다.

프리워킹(FREE WALKING)은 파프리카 1개, 키위 1개, 조각 케익 1개보다 가벼운 초 경량 런닝화로 맨발로 걷는 듯한 최상의 가벼움을 제공한다. 러닝 운동에 맞춰진 프리워킹은 중창에 초 경량 파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한 손가락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무게가 매우 가볍다. 신발 전체에는 매쉬(mesh)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움을 배가시켰으며 이는 여름철 땀과 냄새로 갑갑한 발에 통풍까지 원활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가벼움과 함께 탄력있는 바닥 소재는 신발의 쿠셔닝을 강화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발을 보호해준다. 발의 움직임에 맞춘 바닥 홈은 움직임을 유연하게 만들어 러닝이나 운동 시 자유로운 활동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발 옆면의 오미니 로고는 디자인 감각뿐만 아니라 신발 옆면을 지지하여 형태 유지와 함께 발의 옆면을 감싸줘 착화감을 높였다. 가격은 8만9천원.

IT조선 선우윤 기자 mensnik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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