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MBC 트릭아트 특별전 시즌2’에 스마트 TV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존하는 TV중 가장 얇은 5mm의 베젤 두께를 적용해 TV와 주변이 마치 하나의 평면으로 느껴지는 삼성 스마트 TV의 ‘시크릿 디자인’을 내세워 2차원의 작품을 3차원 입체로 표현하는 초리얼리즘 예술인 트릭아트 작품을 배치, 체험존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최대의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릭아트 특별전 시즌2’ 전시장 내 마련된 삼성 스마트 TV 공간은 트릭아트 전시장의 최고 인기 작품인 ‘모나리자 -유혹의 바람’ 포토존, 스마트 TV 컨버전스존, 스카이프 영상통화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불후의 명작 ‘모나리자’가 첨단 디지털 기술과 만나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 탄생한 ‘유혹의 바람’ 포토존에서는 스마트 TV 화면 속의 모나리자가 입으로 바람을 불면 앞에 걸려있는 실제 스카프가 펄럭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지털 영상과 실물이 상호 작용하는 놀라운 체험이 가능한 것. 이곳에서는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 TV의 올쉐어 기능을 활용한 컨버전스 체험을 통해 포토존 사진 출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프 영상통화 존에서는 트릭아트 제작자와의 직접 연결을 통해 착시체험 예술 트릭아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스마트 SNS존에서는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톡 등 소셜네트워크에 나만의 트릭아트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으며, 트릭아트 특별전 참가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TV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8월 31일까지는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스마트 TV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지난 주말 전시장을 찾은 직장인 최진한(남, 31세)씨는 “삼성 스마트 TV로 작품을 보니 TV와 주변의 경계가 마치 없는 듯 보여 TV 속 모나리자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들이지만 디지털 영상과 만나는 발상의 전환으로 전혀 새롭게 해석되니 신기하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초슬림 베젤의 시크릿 디자인으로 세계 최고의 TV 기술력을 보유한 삼성 스마트 TV에 매번 새로운 시도로 예술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트릭아트를 접목해 디지털일루젼 아트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트릭아트 작품을 삼성 스마트 TV가 만들어낸 전시 공간에서 삼성 TV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시청경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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