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교육·학습용으로 최적화된 5인치의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70의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70 블랙 에디션은 기존 5인치 대화면에 다양한 교육 특화 기능을 탑재한 기존의 ‘갤럭시 플레이어 70’에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제품이다.  

교육용으로 최적화된 ‘갤럭시 플레이어 70’은 WVGA(800x480)급의 고해상도 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학생들이 동영상 강의 시청 시 칠판에 쓰인 글씨까지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메가스터디 △EBS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등 국내 3대 교육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며, '스마트 에듀'를 통해 5천여 개 풍부한 무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부의 신 열공캠프, 학습 플래너 증정 등 교육 시장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겐 없어선 안 될 학습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학습 기능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사양을 갖춘 ‘갤럭시 플레이어 70’의 인기에 힘 입어 갤럭시 플레이어 70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스마트 플레이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최근엔 LG U+와 함께 세계 최초 스마트 인터넷 전화 ‘갤럭시 플레이어 위드 유플러스 070(갤럭시 070)'을 지난 1일 출시하며 스마트 인터넷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 삼성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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