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m)가 7월 15일 ‘LG유플러스 LTE day’를 맞아 4G LTE 1등 달성을 위한 결의 행사를 가졌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1일 4G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15일, 29일을 ‘LG유플러스 LTE day’로 지정하고 4G LTE 1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일등! LTE’ 티셔츠를 모두 착용하고 출근하기로 한 바 있다. 

15일 오후 5시 LG유플러스 상암동 사옥에서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해 SC본부, BS본부, MS본부, SD본부, NW본부 등 5개 본부와 4G추진단, 컨버전스사업단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G LTE 1등 결의 대회’에서 각 조직별 1등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 및 ‘1등 결의 메시지 새기기’ 등 다양한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너무나 애타게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오니 오히려 비장한마음마저 든다. 4G LTE 상용화의 성공적인 시작은 모두 여러분 노고 덕분”이라며, “우리는 이제 설움의 긴 터널을 막 벗어나는 시점에 와 있다. 4G LTE 1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라고 독려했다.

*.LG U+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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