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투어마일리지 삼성카드’를 22일 출시했다.

모두투어 가맹점에서 결제 하면 1천 원당 2마일씩 적립된다. 약 1만 마일리지가 쌓이면 국내선 왕복항공권 구입이 가능하고, 약 4만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동남아시아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무료교환권, S-oil 리터당 40보너스포인트 적립, 영화 할인 및 동반자 무료 서비스, 놀이공원 무료 서비스 혜택 등이 제공된다.

특히 기존 투어마일리지와 외환카드, 롯데카드와의 통합운영으로 합산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론칭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결제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의 경우 3만원을, 200만원 이상의 경우 4만원, 300만원 이상의 경우 5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한편, 모두투어는 마일리지 전용몰을 운영하고 있고  전용몰 외의 일반 상품에도 1만 마일리지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 부족한 마일리지는 현금 및 카드로 부분결제가 가능해 마일리지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항공권과 여행상품 모두 구매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5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www.mode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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