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의 대대적인 전국 일주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LG전자는 이달 21일까지 ‘옵티머스 3D’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옵티머스 3D 이동체험관’을 운행한다.

‘옵티머스 3D 이동 체험관’은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 공간으로, 외부에 ‘옵티머스 3D’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내부 체험 공간에서는 ‘옵티머스 3D’를 이용해 3D 사진과 영상을 직접 ‘찍고’, HDMI 및 유튜브 전용 사이트 등을 이용해 ‘보내고’, 입체 게임/영화 등을 ‘즐기고’, 3D로 ‘간직’할 수 있다. 또, 방문객들의 3D 사진을 촬영, 이미지를 담은 SD카드를 증정한다.

이 차량은 이달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시청 앞 광장 등 서울 시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뿐 아니라, 4일부터 7일까지 부산 해운대, 21일까지 대전/대구/광주광역시 등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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