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화장품의 선두주자 바비브라운이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미네랄 수분 파우더를 출시했다. 신제품 '스킨 화운데이션 미네랄 메이크업 SPF15'는 미네랄 파우더를 배합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  

 

지난 2일 바비브라운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스킨 화운데이션 미네랄 메이크업 론칭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에는 바비 브라운의 새 얼굴 박시연을 비롯해 오윤아, 이영아, 권리세, 박경림, 오지은, 류현경, 홍수아, 유하나, 규종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제품 미네랄 수분 파우더를 직접 테스트 해 본 박시연은 “파우더 타입임에도 커버력이 있고, 발랐을 때 피부 표현이 예쁘게 돼서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바비 브라운은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은 바비 브라운의 화운데이션을 이용한 핸드 프린팅을 진행하고 이어서 행사장에 마련된 지난 20년간 바비 브라운의 화운데이션의 기념비적인 제품들을 전시한 <히스토리 오브 화운데이션>전시를 관람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가수 이현우의 목소리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스킨 화운데이션 미네랄 메이크업 SPF15는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에서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은 6g, 가격 6만원.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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