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레이저
프린터와 A3 잉크젯 복합기 등 6종의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모델은 최근 저전력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베스트 셀링 모델인 9만원대 흑백 레이저 프린터 'HL-2130'과 업계 최초 A3
평판 스캐너가 탑재된 A3 잉크젯 복합기 'MFC-J6710DW' 등 6가지 신제품이다.
고객들은
6종의 신제품 중 하나를 구매 및 수령한 다음, 브라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 시리얼번호를
등록만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구매 모델에 따라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에서부터
스타벅스 커피 이용 기프티콘에 이르는 선물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주어진다. 행사는
9월 말까지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심플하고 콤팩트 한 디자인의 흑백
레이저 프린터 2종(HL-2130, HL-2240D, HL-2250DN)과 5가지 복합기 기능이 모두 담긴
흑백 레이저 복합기(MFC-7360, MFC-7860DN), 편집 소프트웨어 없이 A3 사이즈 그대로
스캔 및 인쇄가 가능한 A3 잉크젯 복합기(MFC-J6710DW) 등이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브라더 프린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증가하는 데 대한 보답으로 추석 맞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더 나은 신제품과 함께 브라더 제품의 경쟁력과 내구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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