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게임큐브용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피크민’이 국내 출시된다.

 

한국닌텐도는 Wii용 게임 소프트웨어 ‘피크민’을 오는 10월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가격은 39,000원이다.

 

피크민은 우주 비행사 ‘캡틴 올리마’가 미지의 별에 불시착해 그 곳의 생명체인 ‘피크민’의 힘을 빌어 우주선 부품을 찾아 탈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피크민은 모양과 크기가 각각 다르며 생김새에 따라 사용하는 능력도 다르다. 캡틴 올리마는 최대 100마리에 달하는 피크민에게 지시를 내려 30일내에 모든 우주선 부품을 회수해야 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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