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제조업체 비아코는 인텔의 H61 칩셋과 i3-2100 CPU를 기반으로 하는 미니 PC 'ML55 Sandy WIFI i3-2100'을 출시한다.

'ML55 Sandy WIFI i3-2100'은 100% 알루미늄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케이스를 사용했고, 무선랜과 블루투스, USB 3.0을 제공한다. 인텔 i3 2100 CPU, 2GB DDR3 메모리, 2.5인치 320GB HDD를 탑재했다.

'ML55 DK Mini PC 케이스'를 이용한 'ML55 Sandy WIFI i3-2100'은 Smart Multitasking, Quick Think Video, Clear Video HD, in Tru 3D 기술을 탑재했다. 또한 Gigabit LAN과 WIFI, Bluetooth를 제공한다.

Intel H61 칩셋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640Mbps의 속도를 자랑하는 USB 3.0 port를 두 개 포함해 USB 2.0 포트 두 개를 제공하고 있다. DVI와 HDMI 포트를 내장해 두 개의 모니터를 동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비아코는 'ML55 Sandy WIFI i3-2100' 완제품과 함께 다른 사양으로 꾸미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베어본 PC도 출시할 예정이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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