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O)은 압구정 본점 1주년을 기념해 뱅앤올룹슨 최상위 스피커인 베오랩 5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BeoLab 5 Gold limited edition)을 5명에게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오랩 5는 음향 자동 캘리브레이션 기능 등 뱅앤올룹슨의 첨단 음향기술이 집약된 최고급 모델이며,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베오랩 5의 최고급 성능에 골드 컬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킨 제품이다.

베오랩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수석 디자이너 데이비드 루이스의 사인과 CZEO의 스페셜 인증서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며,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기존 베오랩 5 세트와 동일한 3천 3백 20만원이다.

뱅앤올룹슨은 또 11월부터 두 달간 압구정 본점을 방문하는 소비자들 중 상담 고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500만원 이상의 오디오 세트나 TV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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