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가 태블릿용 무선 헤드셋을 비롯해 이동이 자유로운 무선 헤드셋 2종(H800.H600)을 내놨다.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터치 및 기타 블루투스 장치와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로지텍 무선 헤드셋은 최대 10m 내에서 자유롭게 음악이나 비디오 감상, 통화를 즐길 수 있다. 레이저 튜닝된 드라이버는 왜곡을 최소화시킨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마이크를 통해 선명하게 통화를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충전용 배터리를 통해 최대 6시간 동안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이동을 할때에는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 로지텍 무선 헤드셋

로지텍 무선 헤드셋 H600은 PC에서 무선의 자유와 선명한 음악감상, 통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나노 수신기를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6시간 동안 재생되는 충전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한다. 패드를 댄 조절형 헤드밴드와 편안한 폼 이어 컵이 달려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 로지텍 무선 헤드셋 H600

로지텍 무선 헤드셋 H800 또한 초소형 나노 수신기를 USB 포트에 연결하여 PC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해 태블릿이나 스마트과폰도 연결하여 쓸 수 있는 이 모델은 최대 12m 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이동할 때는 선글라스처럼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

▲ 로지텍 무선 헤드셋 H800


로지텍 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무선 헤드셋 라인업은 무선의 자유와 함께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제품” 이라며 “PC 뿐 아니라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 등 원하는 장치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선 헤드셋 3종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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