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CEK)가 오랜만에 플레이스테이션무브(모션인식컨트롤러)용 게임을 국내 출시한다. 제목은 ‘데드먼드의 이상한 모험’으로 오는 11월 15일, 자막 한글화되어 판매된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무브(이하 PS무브)의 대표적 게임으로 손꼽히는 ‘스포츠챔피언’의 Zingdagi에서 만들었다. ‘데드먼드의 이상한 모험’은 PS무브를 칼 처럼 휘두르거나 시위를 당겨 활을 쏘거나 손목 스냅으로 수리검을 던지는 등의 액션 조작으로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게임가격은 39,800원 이며, 온라인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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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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