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완미세계와 전략적 제휴 위한 법인 설립

박철현 기자
입력 2011.11.10 20:54 수정 2011.11.10 20:54

 


넥슨(대표 서민)이
중국의 온라인 게임 제작 및 서비스사인 완미세계(대표 마이클 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 내 신설법인을 설립한다.


 


넥슨은 ‘지스타2011’
개막 첫날인 1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신설 법인인 엔지엘(NGL,
대표 조성원)에 대한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넥슨은 엔지엘을
통해 완미세계가 보유한 우수한 게임 타이틀을 국내에 우선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되며, 엔지엘은 선택한 타이틀의 로컬라이징, 운영 및 CS(고객서비스)를
담당한다.


 


엔지엘을 통해 한국에서
서비스될 완미세계의 첫 타이틀로 ‘신마대륙’과 ‘소오강호’가 공개됐다. ‘신마대륙’은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3D MMORPG로 중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여러 지역에 출시되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중국 문단의 거장 ‘김용’의 유명 무협 소설(비곡
소오강호)을 원작으로 한 ‘소오강호’는 국제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에서 기대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넥슨의 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이자 신설법인의 대표로 선임된 조성원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완미세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사간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설법인을 통해서는 완미세계가 보유한 양질의 게임 타이틀을
한국 유저의 취향에 맞게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완미세계의 수석 부사장 주우치는 “온라인게임 종주국인 한국 시장에 새롭게 도전하는
만큼, 넥슨의 창의성, 도전 정신, 그리고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가 완미세계의 개발
및 서비스 능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완미세계의
신설법인 엔지엘을 통해서 출시될 첫 타이틀은 ‘신마대륙’으로 내년 하반기 중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target=_blank>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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