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HD스마트폰 '옵티머스LTE'가 개통 15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지난달 5일부터 SKT와 LG유플러스에 공급하기 시작한 옵티머스 LTE의 개통 수가 1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개통 속도는 LG전자가 출시한 기존 스마트 폰 판매 속도의 2배에 가깝다. LG전자는 특히 지난 11일(금)에는 하루 개통 1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 LTE 화이트’가 여성 소비자들과 젊은 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판매 상승세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LG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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