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파워서플라이 제조 업체 파워렉스(대표 곽승철)는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 회사 대양케이스(대표 송동완)와 파워렉스의 신규 브랜드 파워 '독도'에 관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독도' 파워서플라이는 ATX 타입으로 총 4종 (500W.550W,600W,650W)의 제품이 12월 초 출시 된다. 이 제품은 Active PFC방식으로 전구간 80% 이상의 효율을 내며 저소음 및 높은 내구성을 위해 전 모델에 120mm 2볼 베어링 팬을 기본 장착했다. 특히 600W, 650W는 고사양 PC에 적용되는 SLI ,CrossFire를 위해 PCI-E 커넥터 총 4개를 제공한다.

'독도' 파워서플라이는 대양케이스에서 독점 판매권을 가지며 상품 개발, 마케팅, 이벤트등의 모든 업무를 파워렉스와 함께하게 된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it.chosun.com)>